(뉴시스)
넥센이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넥센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플레이오프 4차전과 같은 라인업이다.
테이블세터는 서건창(2루수)-로티노(좌익수), 클린업트리오는 유한준(우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가 출전한다. 김민성(3루수)-이택근(중견수)-이성열(지명타자)-박동원(포수)가 하위타선을 이룬다.
선발투수는 밴헤켄이 나선다. 밴헤켄은 정규시즌 20승 6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