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을 결정한 메가스터디가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전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 대비 4.30%(2300원) 상승한 5만580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박신애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욱 빠르고 유연한 의사 결정 및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한 대응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설회사는 '중고등 온·오프라인 사업과 투자부동산 가치, 우수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재평가 받고, 존속회사는 '자회사의 성장성 및 수익성과 풍부한 현금자산을 통한 신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재평가받음으로써 궁극적으로 양사의 가치가 재고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봤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열어 중고등교육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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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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