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해외 드라마 인터넷 규제 강화 등

입력 2014-11-03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콜롬비아 21세 여성이 자신의 복근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11월 3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호랑이에게 물린 8세 여아 사망

- 지난달 31일 중국 충칭시에서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려온 8세 여자아이가 서커스 공연에 등장하는 호랑이에게 물려 사망해

- 어린이는 출입이 제한된 호랑이 훈련구역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해

2. 누드사진 찍으라고 흉기로 협박한 여자 고등학생

- 최근 중국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한 여자 고등학생이 같은 기숙사 학생 5명에게 옷을 벗고 사진을 찍으라고 흉기로 협박해

- 이 학생은 피해 학생들이 찍은 누드사진을 다른 이에게 팔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 피해 학생들이 사진 찍기를 거부하자 흉기를 휘둘렀으며 이 과정에서 3명의 학생이 피를 흘리고 고막이 터지는 등의 부상을 당해

3. 리커창 총리, 소비촉진방안 발표

- 29일(현지시간)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정보, 녹색, 주택, 여행, 교육ㆍ문화ㆍ체육, 양로 소비 등 6대 분야에 대한 소비를 중점적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밝혀

-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리 총리는 “소비는 경제성장의 중요한 엔진이자 중국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이라고 강조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해외 드라마 인터넷 규제 강화

- 최근 중국 정부가 해외 드라마 인터넷 방영관리방법을 발표해 앞으로 엄격한 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 규제방안에는 사전 심사제, 수입 수량 제한, 일률적 등록제 도입 등이 거론돼

2. 콜롬비아 여신

- 최근 콜롬비아 21세 여성이 자신의 복근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

- 사진 속의 여성은 완벽한 복근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 네티즌은 얼굴도 예쁘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도 훌륭하다며 이 여성은 ‘콜롬비아 여신’이라고 불려

3. 할로윈데이

- 고대 켈트족의 축제에서 유래된 할로윈데이(Halliween Day)는 매년 10월 31일 미국 전역에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

- 켈트족은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려 죽인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아

-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몄던 풍습이 지금의 할로윈 분장 문화의 바탕이 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94,000
    • -0.04%
    • 이더리움
    • 3,500,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81%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00,300
    • +1.26%
    • 에이다
    • 510
    • +3.24%
    • 이오스
    • 704
    • +0.86%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2.96%
    • 체인링크
    • 16,430
    • +6.69%
    • 샌드박스
    • 376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