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이 강남의 스타일을 지적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윤도현, 강남, 남주혁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동장 벤치에서 앉아 대화를 나누던 윤도현은 “강남이 꽃미남이었는데 지금은 옛날 사람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Y2K 같다. 잘 생겼는데 1999년도에도 당시 네 헤어스타일이었다. 옷도 되게 옛날 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남주혁과 윤도현에게 “옷 버리는거 있으면 좀 달라”고 말했고 윤도현은 “얘 왜 이렇게 슬프냐”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강남 스타일 지적을 본 네티즌은 “강남 정말 Y2K 느낌 난다”, “강남 정말 옷이 없나”, “강남 소속사 코디 좀 붙여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