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의 강남이 통장장고를 보고 기쁨마음을 드러냈다.
31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에 간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통장정리 후 잔고를 확인하고 놀란 마음을 감출지 못했다. 강남의 통장에는 잔고 87만6000원이 찍혀 있었고,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오느냐"며 감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남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약 3000원밖에 남지 않은 통장잔고를 공개한 바 있다.
나혼자산다 강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축하드립니다" "나혼자산다 강남, 몇배가 들어난거야" "나혼자산다 강남, 3000원 통장이 87만원으로 대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