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윤현민이 과거 뮤지컬 무대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윤현민, 윤박, 이재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윤현민은 베드신 경험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에서 해본 적 없는데, 공연에서 해봤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란 작품이었다. 거기서 실제로 다 벗고 했다”고 했다.
이재윤이 “공연에서는 공사를 하나”라고 묻자, 윤현민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공연에서는 들어가기 전에 휴대폰 등을 다 압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택시’ MC 이영자는 “그 때 벗었던 게 윤현민이냐?”며 지인 초대로 당시 뮤지컬을 관람했던 사실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엉덩이 왜 그래? 관리 좀 하지”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윤현민은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도준호 역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윤현민은 프로야구선수 출신으로,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 2007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택시’ 윤현민에 네티즌은 “‘택시’ 윤현민, 연상 좋아하는구나”, “‘택시’ 윤현민, 연상과 사귀었구나”, “‘택시’ 윤현민, 연상의 여자에게 인기 많은 스타일이네”, “‘택시’ 윤현민,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