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IA’ 클라라 “故 신해철 명복을 빕니다”

입력 2014-10-28 2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 E&M '2014 SIA')

’2014 SIA’에선 레드카펫 진행자로 나선 방송인 클라라가 신해철을 애도했다.

28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는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가 진행된 가운데 클라라, 모델 한혜진, 이현이가 레드카펫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클라라는 “어제 천재 뮤지션 신해철씨가 떠나셨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음악으로 저희를 감동시켰던 만큼 음악으로 그를 보내드리려 한다”고 했고, 클라라는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신해철을 애도했다.

클라라와 한혜진 외에도 본상을 수상한 태티서의 서현은 “얼마 전 훌륭하신 선배님의 비보를 들었다”며 “우리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이 슬픔에 잠겨있다. 훌륭한 음악 남겨주신 선배님, 좋은 곳 가시길 바란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SIA 신해철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직도 신해철의 죽음을 믿지 못하겠다”, “후배들이 신해철을 애도하는 모습 보기 좋다”, “마왕 신해철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19,000
    • +0.86%
    • 이더리움
    • 3,497,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1.94%
    • 리플
    • 786
    • +0.77%
    • 솔라나
    • 201,200
    • +3.71%
    • 에이다
    • 513
    • +4.06%
    • 이오스
    • 707
    • +2.32%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800
    • +4.79%
    • 체인링크
    • 16,460
    • +7.86%
    • 샌드박스
    • 376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