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는 초고화질 풀 HD 화질을 구현하는 블랙박스 신제품 ‘소프트맨 R801DL’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소프트맨 R801DL’는 일반 HD급 화질의 2배, VGA급 화질의 6배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한다. 주간에 강한 햇빛이나 번호판에 반사되는 조건에서도 선명하게 식별하고 야간 주행 시 어두운 도로상황에서도 밝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전방 137도와 후반 11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적용해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녹화해준다. LCD 화면은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 메뉴 구성으로 영상 모드 등의 필요한 기능을 원터치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어 초보 사용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시 녹화 기능은 주행 상황에 대해 1분 단위로 녹화파일을 자동 생성하고 용량이 다 채워지면 가장 오래된 녹화 파일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한다. 주행중 사고 발생시에는 충격이 감지돼 자동으로 충격발생 전후 10초간의 영상을 자동으로 녹화해 이벤트 폴더에 자동 저장한다.
심상용 현대엠엔소프트 팀장은 “소프트맨 블랙박스 R801DL은 초고화질 영상 녹화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과 품질의 안전성까지 갖춘 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