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입력 2006-09-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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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300여 명을 초청, 경기도 용인의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제29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2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두 번씩 개최되어온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는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에게 리더십과 창의력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한국은행 김준태 과장이 초대돼 ‘경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이어 극지 탐험가로 유명한 최종열씨가 생생한 탐험이야기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리더십센터의 안상열 컨설턴트는 리더십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 평소에 독서나 신문을 통해 습득해 온 다방면의 지식을 테스트해보는 ‘퀴즈게임’과 힙합댄스 배우기,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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