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한 바 있는 경리.(사진=뉴시스)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이 진행된 가운데, 경리가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경리는 LG가 1위를 거머쥔 경기의 시구를 한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경리는 시구에 앞서 “오늘(25일)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전했다.
경리의 시구 소식에 네티즌은 “경리 시구, 몸매 환상”, “경리 시구, 매력적이야”, “경리 시구, 에너지 제대로 받았을 듯”, “경리 시구, 매력 최고”, “경리 시구, 현장에서 봤어야 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