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효소로 흡수율 2배 높인 ‘엔자임 비타민’ 출시

입력 2014-10-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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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타민하우스)

비타민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엔자임(효소)을 부원료로 채택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엔자임을 기반으로 만든 종합비타민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이번에는 영양과잉시대에 초점을 맞춰 비타민과 미네랄의 소화, 흡수, 대사를 돕는 효소를 채택한 비타민을 선보였다.

엔자임을 부원료로 채택한 비타민, 미네랄 제재 등은 2세대 비타민으로 불리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타민하우스의 엔자임 비타민 전문 브랜드 ‘콤비자임’은 신제품 4종(날마다 편하게ㆍ힘찬 관절ㆍ엘지에스 가드ㆍ이소플라본)을 엔자임 비타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날마다 편하게’는 건조효모에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했다. 부원료로 복합효소 300㎎을 함유해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효모아연과 복합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루 2정으로 관절건강을 책임지는 ‘힘찬 관절’은 순도 95%의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원료로 500㎎ 함유했고 V-GFE 곡물발효호소와 세라자임스를 부원료로 채택했다. 또 상어연골분말, 비타민D, 해조칼슘, MSM 등을 부원료로 함유, 관절건강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장누수증후군 등 장건강 제품인 ‘엘지에스 가드’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곡물발효유산균을 부원료를 비롯해 MSM, 흑마늘 추출물, 밀크시슬 추출물, 복합효소 등을 부원료로 풍부하게 함유한다. 특히 곡물발효유산균과 효소를 통해 장내 유산균 및 유해균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편안한 장건강을 원하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폐경기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활력에너지를 채우는 제품인 ‘이소플라본’은 40~50세 이후 발생하는 갱년기, 폐경기 여성의 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대두 이소플라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는 폐경 및 갱년기에 뼈로부터 빠져나오는 여성호르몬으로 골밀도가 저하되는 것을 막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 본부장은 “영양과잉 시대에서 대두되는 대사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효소를 선택해 흡수가 잘 되는 비타민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더욱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국민 건강에 도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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