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인디아 아이슬리(위 왼쪽). 사진=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영원한 줄리엣'이자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와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1993년에 태어났다. 그녀는 부모의 미모와 끼를 물려받아 9살 때인 2003년 '캘커타의 마더 테라사'에서 영국인 소녀로 연기를 시작했다. 2005년에는 영화 '헤드 스페이스'에서 마사 역을, 2012년 영화 '언더월드 : 어웨이크닝'에서 이브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와 내년에도 출연작에 예정돼 있다.
연기 경력은 짧지만 그녀가 주목을 받는 것은 빼어난 미모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엄마의 영향이 크다.
그녀의 모친인 올리비아 핫세는 '로미오와 줄리엣(1968)' 한 작품으로 전 세계인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때문에 인디아 아이슬리에게 역시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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