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슈에무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지난 2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제인송 컬렉션’에서 투명한 광채 피부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하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슈에무라는 이날 제인송 컬렉션의 전체적인 콘셉트에 맞춰 내추럴한 피부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세련된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슈에무라의 박성애 아티스트는 “모델의 피부톤을 유지하면서 글로시한 광채 피부 표현에 집중했고 립의 경우 자연스러운 컬러 발색이 되도록 최근 아시아 여성을 위해 한정판 출시된 ‘마이 디어 마뜨 컬렉션’의 컬러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런웨이 메이크업은 촉촉하면서도 광채나는 피부 표현과 베이식한 립 컬러만으로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라 일반인들도 쉽게 연출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인송’의 송자인 디자이너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이날 진행된 ‘제인송 컬렉션’에는 슈에무라의 뮤즈 배우 소이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