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영희 나이, 알고보니 엄정화와 동갑ㆍ이영자보다 어려...장보리ㆍ연민정 엄마가?

입력 2014-10-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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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영희 "46세, 엄정화 동갑"…방부제 미모 화제

(tvN 방송 캡처)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가 가수 겸 방송인 엄정화와 동갑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의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영희는 "20년간 연극계에 몸담았으며 나이는 이영자보다 동생인 46세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엄정화와 동갑인데 댓글을 봤는데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이야기가 있더라. 사람들이 저를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네티즌은 황영희와 엄정화의 방부제 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은 "'택시' 황영희, 와 나이가 꽤 많구나" "'택시' 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둘 다 미혼이네" "'택시' 황영희, 누군가 했더니 '왔다 장보리'에 그 배우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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