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사진=뉴시스)
홍지민의 임신 사실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쏟아냈다.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홍지민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홍지민 임신, 내가 기쁘네요. 방송 나와서 아기 기다린다고 했던 게 몇 년 전인데. 조심하셔가지고 예쁜 애기 낳으세요. 축하드려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홍지민 임신, 와 진짜 축하드려요. 몸 조심하시구 예쁜 아기 낳으세요! 축하드려요”라고 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홍지민 임신, 아직 아기가 없으셨구나. 조심 또 조심, 순산하세요”, “홍지민 임신, 우와~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홍지민 임신, 축하해요! 행복하실 듯” 등의 축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며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지민의 출산 예정일은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