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양동근-오윤아-박정철과 한솥밥

입력 2014-10-22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무성이 배우 양동근, 오윤아, 선우재덕, 정호빈, 김선경, 박정철 등이 소속되어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무성은 영화 '세븐데이즈', '악마를 보았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박불화’ 역을 맡아 ‘기승냥’ 하지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무성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지난 6월 공연된 연극 '야간여행'을 통해 연출가로서도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무성씨는 배우라는 이름에 걸 맞는 탁월한 연기실력뿐만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능력 또한 훌륭한 다재 다능한 배우이다. 현재 폴라리스의 소속 연기자들 중에도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그 동안의 노하우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무성씨가 배우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무성은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배우 최무성은 영화 ‘순수의 시대’와 '조선명탐정: 놉의 딸’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42,000
    • +2.02%
    • 이더리움
    • 3,567,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1.09%
    • 리플
    • 792
    • -1.12%
    • 솔라나
    • 198,200
    • +0.15%
    • 에이다
    • 479
    • +0.84%
    • 이오스
    • 702
    • +1.01%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0.92%
    • 체인링크
    • 15,260
    • +0.26%
    • 샌드박스
    • 3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