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컴퍼니
홍지민은 2010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제는 진짜로 엄마가 되고 싶다"며 "그동안 배우로 입지를 다져야 한다는 불안감에 2세에 대한 계획을 세울 생각조차 못했지만 점점 아이 욕심이 난다"고 털어놨다.
같은 해 10월에는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살을 14kg이나 뺐다"며 "드림걸즈 때 쪘던 살은 어차피 빼야 하는 살이었고 2세 계획이 있는데 너무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홍지민은 2011년 MBC '기분좋은날'에서도 "한약도 먹고 틈틈이 신경쓰고 있다.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2세를 갖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축하드려요" "홍지민 예쁜 아이 낳을 것 같아요" "홍지민 그동안 신경 많이 썼구나... 더 행복할 것 같다" "홍지민 임신 소식 저까지 기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