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귀농·귀촌 토털 은퇴설계 서비스 ‘플랜팜’을 선보이고 있다.
‘플랜팜(PLANFARM)’은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은퇴설계 브랜드다. 은퇴 이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자사 리서치센터의 계량분석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NH-CA자산운용이 상품 설계와 운용을 담당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함께 높였다.
자산관리 상품으로는 적립식으로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NH-CA플랜팜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한 ‘NH-CA플랜팜2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이 있다. NH농협증권 리서치센터의 계량분석 모델을 통해 산출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바탕으로 NH-CA자산운용이 상품 설계와 운용을 담당한다.
NH농협증권 리서치센터 박선오 퀀트 연구원은 “대내외 경제 여건에 확신이 서지 않는 때일수록 ‘원칙’을 세우고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며 “NH농협증권 퀀트 모델은 시장과의 괴리를 좁히기 위해 업종 대표주나 시가 비중 등을 반영하는 일반적인 접근과는 달리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통계적으로 검증된 메커니즘으로 종목을 선정해 차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랜팜’ 가입자에게는 전국적인 농협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귀농·귀촌 준비와 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시민 귀농·귀촌 따라잡기’, ‘하루에 끝내는 귀촌 정착’, ‘전문가에게 듣는 귀농·귀촌 팁’ 등 테마별 전문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또 실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은퇴 후 삶을 직접 체험해 보고 농가의 각종 축제에 참여해볼 수 있는 농촌 체험 서비스(팜스테이)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