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캔톤페어 쿠쿠전자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이 쿠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쿠쿠전자)
쿠쿠전자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쿠쿠 밥솥’과 최근 출시한 3구의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 등 다양한 품목의 생활가전을 선보였다. 높은 품질과 기술력의 제품 전시를 통해 중국 내수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하고 동남아시아·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해외바이어들은 춘계 캔톤페어에 이어 이번에도 쿠쿠전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방문이 이어졌다. 쿠쿠전자는 부스 방문자들을 위한 제품 소개 자료와 상담원 등도 별도로 배치하는 등 원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춘계에 이어 추계 캔톤페어에 연속으로 참가할 정도로 쿠쿠전자에 대한 중국 현지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한 2기압 밥솥에 대한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중국과 해외 시장에서도 쿠쿠 브랜드의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