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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33) 집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랜 ‘기분좋은날’에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평소에는 집에 있는 나무를 가꾸고 어머니가 방문할 때는 꽃으로 집안을 꾸민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평소 깔끔한 성격을 가진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그의 성격처럼 공개된 집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깨끗하게 꾸며져 있으며 꽃으로 장식된 공간이 많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5월 5년 만에 재결합 해 정규 9집 앨범 ‘Continuum’ 앨범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집 공개에 네티즌은 “브라이언 깔끔한 성격으로 유명했는데 정말 집이 깔끔하네”, “브라이언집 호텔 스위트룸 같아”, “브라이언 1등 신랑감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