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17’에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2개로 총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본상 누계 수상 32개로 ‘5년간 누계 수상 1위 기업’의 영예도 안았다.
올해는 본상 제품을 포함해 스마트폰, 냉장고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지인들의 혼수 리스트를 살펴보니 공통적인 제품이 눈에 띄었다. 바로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 Q9500’. 몇 년 전만해도 혼수로 에어컨을 사면 부부가 바람을 피울 수 있다는 속설 때문에 에어컨이 혼수 가전 명단에서 제외됐었는데, 이제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무풍에어컨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보낸 지인이자 직장인 김유미(31
입추(立秋)가 무색한 폭염이 연일 이어지며 전자업계의 에어컨 생산라인도 쉴 새 없이 가동되고 있다. 8월 중순이면 에어컨 판매가 주춤해지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에어컨을 찾는 수요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생산라인이 가동을 연장하거나 예정된 휴가기간도 늦췄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에 있는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해보다 2주
폭염속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에쎈테크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에 밸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에쎈테크는 전날 보다 2.17%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체 에어컨 시장 규모가 약 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에어컨 시장 규모가 최
바람 없는 신개념 에어컨인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무풍냉방으로 쾌적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약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과 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을 통해 퍼지는 냉기는 균일한 온도분포를 가능케 한다.
회오리 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몇 년째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비가 주춤했지만,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중무장한 제품에는 어김없이 지갑이 열렸다.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힘이 바탕이 된 제품들의 인기는 불황기를 맞아 오히려 더 위력을 발휘했다. 히트 상품 하나가 기업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효자 중의 효자 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2016년 상반기에 소비자들을
[종목돋보기] 반도체 웨이퍼캐리어 및 냉동공조사업을 하는 3S가 최근 가전·자동차사의 대규모 에어컨 투자 확대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3S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대형 가전회사가 새로 짓고 있는 ‘시스템 에어컨 시험동’에 냉동공조기 측정장치를 공급할 계획이다. 보통 시험동이 건립되면 수백억 원의 규모의 냉동공조기 측정장치가 들어가
6월 셋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에서는 종목돋보기 3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에쎈테크, 삼성전자 에어컨 서비스 밸브 독점…공급량 30% → 80% 확대’이었다. 기사 게재 당일 주가는 8.48% 올랐다. 주간 상승률은 무려 60.71%를 기록했다.
기사에 따르면 황동소재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1개, 코스닥 3개 등 총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지에스인스트루가 유상증자에 이어 자산재평가도 결정했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에스인스트루는 전 거래일 대비 1520원(29.98%) 오른 6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지에스인스트루는 기술제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
에쎈테크가 삼성전자 에어컨 신제품에 부품을 독점하면서 공급량이 170% 정도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57분 현재 에쎈테크는 전일대비 80원(7.14%) 상승한 1200원에 거래중이다.
에쎈테크는 올해 삼성전자 에어컨 서비스 밸브 총물량의 80%를 주문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에쎈테크가 공급한 삼성전자향 서비스 밸브는 총
[종목돋보기] 황동소재 부품업체인 에쎈테크가 삼성전자에서 필요로 하는 에어컨 서비스 밸브 물량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에쎈테크가 생산하는 서비스 밸브 전량을 국내 삼성전자에만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삼성 에어컨 판매 증가에 따라 에쎈테크의 수주량 증가도 기대된다.
14일 에쎈테크는 올해 삼성전자 에어컨 서비스 밸브 총물량의 80%를 주문받아
삼성전는 무풍에어컨 ‘Q9500’이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분에 1대 하루 평균 800대 이상 팔린 셈으로, 전년 동기 프리미엄 에어컨 판매량의 2.3배에 달한다.
무풍에어컨 Q9500의 이런 큰 인기는 전국적인 무더위도 큰 역할을 했지만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몸에 직접 닿는 찬바람 없이
황동소재 부품업체인 에쎈테크가 삼성전자와 에어컨밸브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 무풍에어컨 등에 관련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에쎈테크 관계자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에 서비스밸브를 납품하고 있다”며 “일반 에어컨에 대한 공급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쎈테크는 냉공조용 냉동볼밸브 및 서비스밸브
삼성전자가 김연아를 모델로 세워 무풍에어컨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3일 바람 없이도 실내를 쾌적하고 시원하게 해주는 무풍에어컨 ‘Q9500’의 혁신 가치를 전하는 ‘김연아 무풍쏭’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Q9500’은 강력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러블리 명작 세일’이란 명칭으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쉬즈미스, 나이키 등 7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명작 세일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근대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내달 5일까지 50억 물량 규모의 ‘영패션 4大 그룹대전’을
백화점 3사가 오는 31일부터 일제히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대부분 금요일에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목요일부터 세일에 들어간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말의 시작을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맞춰 백화점 업계가 주중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목요일 마케팅’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Q9500’의 판매 호조로 13종의 신규 라인업을 확대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는 이사나 혼수를 준비하는 소비자나 높은 전기세를 걱정하는 소비자 등 더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풍에어컨 ‘Q9500’의 라인업을 대거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탈골드와 메탈화이트 두 색상에 52.8㎡ㆍ58.5㎡ㆍ81
삼성전자가 지난 달 25일 출시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 Q9500’의 온라인 디지털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러니로부터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이 디지털 영상은 에어컨은 바람이 있어야 한다는 114년 동안의 상식을 깨고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바람 없는 ‘무풍 냉방’
삼성전자가 글로벌 가전 업계의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 제품으로 가전 경쟁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서병삼 부사장은 기존 가전 제품의 고정된 상식을 파괴하고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6년형 에어컨ㆍ냉장고 미디어데이’에서 서 부사장은 “생활가전 업계에 오래 몸담았지만 냉장고, 세탁기, 에어
삼성전자가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에서 ‘2016년형 에어컨·냉장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무풍에어컨 ‘Q9500’과 냉장고 ‘셰프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Q9500’은 세계최초로 바람없이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했으며, ‘셰프컬렉션’은 기존 냉장실에만 적용된 미세정온기술을 냉동실로 확대해 온도편차를 최소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