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가 장수연을 비롯해 올 시즌 기대주와 유망주를 위한 의류지원계약을 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승을 올린 장수연은 오는 2019년까지 3년 연장 계약했다. 지난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도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통산 1승 나다예, 현
‘스크린 여제’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투어 윈터 2차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지는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 결선에 출전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이자 G투어ㆍWG투어 통합 누적 상금 1위인 최예지는 올 시즌 섬머 3
‘WGTOUR 여왕’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TOUR 윈터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14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2016 롯데렌터카 WGTOUR 윈터 1차 대회에서 최예지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최예지는 결선 1라운드 9언더파로 데일리 베스트급의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이고은(28)이 세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골프존 조이마루를 대전 유성구에 오픈했다.
1만여평 규모의 복합골프문화센터로 조성된 골프존 조이마루는 세계적 골프선수를 키워내는 요람, 시뮬레이션 골프대회 전용 경기장, 골프연습, 가족친화 복합 공간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골프존 조이마루는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프로그
한지훈(26ㆍ콜마ㆍ사진)이 WGTOUR 윈터시즌 4차 대회에서 역전승을 장식했다. 시즌 2승째다.
한지훈은 9일 골프존비전 시스템 파인비치CC(파72ㆍ5865m)에서 열린 kt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4차전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최예지(19ㆍ투어스테이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마지막 18번홀까지
김지민(25ㆍ코브라푸마ㆍ사진)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김지민은 5일 경기 시흥의 화인비전 스크린골프장에서 열린 2013-2014 kt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3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소진(23)을 한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지민은 우승상금 1000만원을 더해 상금랭킹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