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담배가게’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5년간 편의점에서 식품류의 매출 비중은 우상향, 담배 매출 비중은 우하향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이 상품 최적화 전략을 통해 소비 채널로서 역할을 확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최근 5개년 간 식품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19년 54.0%에서 코로나19가
CU가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The건강식단 간편식 시리즈’ 3번째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즌3 상품에는 프로틴 도시락에 사용된 닭가슴살과 계란이 활용됐고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총 6개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도시락과 샌드위치에는 PLA 용기가 사용됐다. 패키지에 상품에 사용된
편의점 한 끼 식사에도 영양을 고려하는 건강 편도(편의점 도시락)족이 늘고 있다.
20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더(THE)건강식단 시리즈의 판매량은 출시 첫 달 대비 27.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도시락들의 평균 신장률이 8.3%인 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고단백 상품 수요에 맞춰 단백질 함유량을 대폭 늘린 프로틴 도시락
CU가 임인년을 맞아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고객들의 새해 목표 달성을 응원하는 ‘딱 3일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딱 3일만 챌린지’는 고사성어 ‘작심삼일(作心三日)’에서 따온 이벤트다. 작심삼일은 흔히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MZ세대 사이에서 단기간에 적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목표를 통
CU는 3일 건강 간편식 시리즈 ‘더(The)건강식단’을 선보인다.
The건강식단 시리즈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초점을 맞춘 식단 제안형 상품들로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락은 칼로리, 프로틴, 밸런스 세 가지 상품(각 4500원)이다.
이들 상품의 조리 방식은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을 최소화하고 굽거나 조리는 방식을 사용해 기존 간편식품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