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규 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디자인 후보 4개를 추려 이달 31일까지 선호도 투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브랜드는 영어형 ‘Seoul, my soul’과 한글형 ‘내 마음은 서울’로 병행해 활용된다.
후보 1은 선이 퍼져나가는 이미지를 통해 구호 자체를 시각화했다. 서울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이 전
서울시의 새 슬로건으로 ‘Seoul, my soul’이 확정됐다. 시는 별도 디자인 작업을 거쳐 최종 브랜드를 발표할 계획이다.
28일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슬로건에 대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해 새로운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한 1차 선호도 조사에서는 39만7721명이 참여해 1위 Seoul
서울시가 신규 브랜드 슬로건 선호도 조사 결과 1·2위를 기록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서울포유'(Seoul for you)을 두고 이달부터 최종 결선 투표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총 30일간 총 30일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