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2025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청정에너지와 첨단제조·소재 등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영국 혁신청과 2022년 한-영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신규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국 정부가 공동 펀딩해 양국 기업 간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청정에너지 △첨단제조·소재 △인공지
정부가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고위급 대화 채널을 신설하는 등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알록 샤마 영국 기업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은 독일에 이어 유럽 내 한국의 주요 수출시장이자 제
한국과 영국 양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에 대비해 통상관계 구축을 위한 무역작업반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ㆍEU 자유무역협정(FTA) 수준에 준하는 한ㆍ영 FTA를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오후 12시30분(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국제통상부와 장관급 ‘제3차 한ㆍ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바이오ㆍ광학 분야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스코틀랜드 스트래스클라이드(Strathclyde)대학과 우리 중소기업 간의 R&D 협력과제 3개를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3곳의 중소기업은 총 3년간 약 4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바이오의료와 광학 분야에서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의 핵심원천기술을 이전받고 유
지식경제부는 30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빈스 케이블(Vince Cable) 영국 산업경제부 장관을 만나 ‘한-영 과학기술파트너십(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Partnership)'을 2016년까지 연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영 STIP는 한-영 공동 연구개발(R&D)을 목적으로 양국 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