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그간의 지속가능 경영 활동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과 IFRS(International Financ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업무협약은 신한금융을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저탄소 전환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5대 은행은 자체자금 1조 원과 삼성전자의 예치금 1조 원을
5대 은행과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나라 경제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5대 은행은 2조 원 규모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기금 1조 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해 이때 발생하는 이자를 기후위기 대응에 지원하기
애큐온저축은행이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간접배출 온실가스(Scope 2) 감축 역량을 강화하고자 CoREi에 가입했다.
CoREi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2020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세계자연기금(
회계기준원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경제단체들 우려“내용 구체적이지 않고 객관적 방법론도 결여”정부‧관계기관 제도 정비 선결과제로“공시에서 기업 선택권 폭넓게 보장해야”
한국회계기준원이 제시한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해 경제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
상의, 민관공동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개최국내외 기업들 최신 탄소저감 기술 전시 무탄소 에너지 리더 라운드 테이블 개최최태원 회장ㆍ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등 참석
인공지능(AI)으로 누진구간 도달 전 전력을 줄이는 에어컨, 완충까지 단 5분이면 충분한 수소차 충전기 등 기후산업의 미래상이 부산에 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정부, 국제에너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사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9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자원의 생산, 송전, 배전 및 판매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으로, 1898년에 설립된 이래 국가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경총,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의견 제출“스코프3 배출량 공시, 기업 선택에 맡겨야”“데이터 신뢰하기 힘든 기술적 한계 존재”2028 회계연도부터 ‘거래소 공시’ 적용 제안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8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한 경영계의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이번 달까지 이해관계자
대동은 자사와 대동모빌리티, 대동기어, 대동금속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4 그룹 통합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3대 경영 과제의 하나로 그룹 ESG 경영 추진을 선정하고, ESG 실행 역량을 강화화면서 그룹 계열사까지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그룹 ESG 전담 부서와 ESG 위원회를 신
애큐온저축은행은 임시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김정수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수 대표는 2025년 7월까지 애큐온저축은행을 이끌게 됐다.
김 대표는 금융권에서 리테일금융과 디지털∙IT 분야에 걸쳐 다방면의 전문성을 지닌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리테일금융 관련 기획과 상품개발, 마케팅 등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과 IT
애큐온저축은행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2021년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3년째다.
29일 애큐온저축은행에 따르면 보고서는 비즈니스 활동이 끼치는 재무적 영향과 사회∙환경적 영향을 함께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국제 지속가능보고표준(GRI Standard 2021)을 준수ㆍ작성해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 분석 의뢰 용역 건수가 올해 들어 7월 기준 5000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닛 스코프는 AI로 암 환자의 조직 슬라이드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환자 반응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제약사들은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들어가는 임상 비
삼성전자는 2050년 탄소 중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신(新)환경경영전략’을 2022년 9월 수립했다.
이 전략에는 자원의 순환성을 극대화해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환경 난제 해결에 도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203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유럽
LG가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LG는 지난해 2월 구체적인 탄소 감축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 LG는 보고서 제목에 ‘글로벌 탄소중립의 초석을 다지고 실제적인 탄소중립 이행에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마트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2024 넷제로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테마를 △운영효율 개선 △설비 교체 △탄소상쇄사업 △신재생 에너지 투자 등 네 가지로 나누고 테마별 탄소 감축에 드는 투자비, 에너지 절감비용, 운영비용, 탄소감축량 등을 고려해 한계감축비용을 산출했다.
이마트의 지난해 인증 탄소 배
현대건설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정보 공개 원칙(GRI Standards, , SASB, TCFD, WEF Metrics, ESRS, IFRS S1·S2)에 따라 작성됐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공시기준을 선제적으로 준용해 공시 의무화에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온실가스 측정∙관리 체계 구축 위한 ‘온실가스 인벤토리’도
SK C&C가 충청남도 제조 기업의 디지털 ESG 확산에 나선다.
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 ESG 경영진단∙개선 및 실천과제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천안시, 아산시, 예
아모레퍼시픽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2050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6개 기업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 받았다.
SBTi는 2015년 기후변화
#. "우리같이 작은 기업들도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아예 못했습니다. 인력난도 해결 못하는데, 환경 규제까지 대응해야 한다니, 힘든 상황입니다. 애초에 정부와 대기업들이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도와줘야만 대응 가능하다고 봅니다."
#.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규제 대응을 위해선 돈도 필요하고, 전문 행정인력도 투
오뚜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시행된 인권영향평가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ESG 경영전략인 '리 -워크(Re-Work), 오뚜기' 하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