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8일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북한의 핵 선제사용 법제화, 연이은 위협과 도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다양한 도발·심리전 시행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굳건한 안보태세의 핵심은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육군 수도군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행식 ROTC 중앙회장과 임원단은 수도군단 역사관을 견학하고, 부대 소개영화를 시청한 데 이어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군단 참모단과 환담을 갖고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노 회장은 환담에서 “북
국민의힘은 26일 여군 최초 투스타 강선영 전 사령관 등 6명을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당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방·안보와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에 크게 기여해 온 6명을 국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방·안보 분야 영입 인재는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을 비롯해 강선
학군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제22ㆍ23대 회장 이ㆍ취임식과 ROTC 행복나눔 행사’와 함께 ‘ROTC통일정신문화원 이사장 제8ㆍ9대 이ㆍ취임식을 개최한다.
한진우 22대 중앙회장이 이임하고 노행식 23대 중앙회장이 취임하는 이날에는 국내·외에서 800여 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국방예산 올해 대비 4.2% 증액돼 59조4244억 원KF-21 양산 사업 편성, 간부 당직비 인상 등 담겨
내년도 국방예산이 59조4244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국방부가 애초 편성한 59조5885억 원에서는 삭감됐지만 올해보다는 4.2% 늘어난 규모다.
군사력 건설 등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올해 대비 4.4% 증가한 17조6
네이버클라우드가 스마트팜 분야의 창의적 인재양성과 미래농업을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개최한 ‘2023 스마트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23 스마트팜 아이디어 경진대회’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카바디 여자 국가대표 우희준(29)의 색다른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희준은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 ‘카바디’ 종목에 출전한다. 인도가 종주국인 카바디(Kabaddi)는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섞인 종목으로, 7명씩으로 이뤄진 두 팀이 경기한다. 공격수가 상대 진영으로 들어가 수비 선수를 터치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2024년도 예산안’을 다룬 국무회의에서 “군 장병들의 후생은 곧 국가안보와 직결된다”면서 내년도 병사 봉급 35만 원 추가 지급 계획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병사 봉급 200만 원’을 2025년에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35만 원 추가 지급은 공약 완성으로 향하는 디딤돌인 셈이다. 어제 국무회의는 총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와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월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부대에 8650여만원을 기부했다.
ROTC중앙회는 최근 내린 극한호우로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 일궈온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대민지원활동으로 구슬땀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과 함께 28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대한민국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ROTC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하며 ROTC 후보생과 주니어 ROTC 학생, 미국 ROTC 장교들이 함께 한다. 또 박민식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과 칠곡 다부동전승비를 찾아 참배행사를 가졌다.
ROTC중앙회는 매년 6월 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 이국땅의 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참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 일환인 주니어 ROTC 프로그램을 법제화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됐다.
국민의힘 서병수·이헌승 의원과 대한민국 ROTC 중앙회·공감신문은 1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주니어 ROTC 프로그램 발전 및 법제화를 위한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JROTC 제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
이틀 전엔 '여가부 폐지' 내세워지난해 12월 '직업군인·병사 수당·월급' 인상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단 열 글자로 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병사의 봉급 체계를 조정해 최저임금 이상으로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른 추가 예산 5조1000억 원의 재원은 예산지출
"위험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 현실화…군인과 가족 요구따라 숙소 개선""병사 월급 인상하고 국민연금 가입기간 확대…ROTC 복무 24개월로"백골부대 방문해 "군 장병 노고에 합당한 처우"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0일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행보를 하며 군 처우 개선을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 방문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성신여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 ROTC)은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학군단이 이뤄온 1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학군단의 비전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1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여성 학군단을 창설한 성신여대는 그동안 총 234명(육군 227명, 해병 7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
유색 인종 최초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CNN 방송 등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가족은 페이스북을 통해 파월 전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에 걸렸고 합병증으로
대한민국ROTC중앙회 제6·7대 회장을 지낸 박세환 전(前) 회장이 3월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경북 영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학군장교(ROTC) 1기로 임관했다.
월남전에 참전해 1968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1984년 대통령 국방담당비서관(준장), 1987년 육군 12사단장(소장), 1991년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산하의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박진서ㆍ15기)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ROTC 상을 구현하고자 진행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운동’의 일환으로 북한 이탈 주민의 낡은 집을 새집으로 리모델링해 이달 8일 입주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2003년 탈북 후 서울 신정동 소재 임대아파트에서 몸이 편찮은 어머니와 힘든
대한민국ROTC중앙회 진철훈 회장과 임원들은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27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상이용사들을 위문한다. 이들은 병실을 방문해 생활용품 세트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진철훈 회장은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얻었
우수한 초급장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군복무 형평성을 고려해 복무기간을 단축하고 제대후 취업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9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김민기의원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공동 주최한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에서는 초급장교 지원율이 급감하는 등 우수 복무단기장교 선발과 충원에 비상이 걸렸음을 환기시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