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NH저축은행과 1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올해 8월 29일 광화문 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이 본격화하자 대규모 수익성 악화로 제2금융권의 신용등급 방어선이 흔들리고 있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개선안을 토대로 했을 때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의 '유의·부실 우려' PF익스포저 규모가 2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경우 전체 24개사 중 자기자본 4조 원 이하인 16개 중대형사 및 중소형사
NH저축은행은 부산 동구에 있는 구봉경로당에서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목우촌 삼계탕 및 가전제품(전자레인지)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행사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건전성 판단 지표 저축은행 '88클럽' 1년 새 절반으로 '뚝'고정이하여신비율 7.72%...7년만에 최고페퍼, 상상인 등 대형 저축은행도 '88클럽' 퇴출
우량하고 건전한 저축은행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88클럽’이 있다. 2006년 8월 시행된 이 제도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로 저축은행 부실 위험 문제가 불거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김익수 농협금
국내 5대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가 올 3분기 누적 기준 약 15조 6000억 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해 같은 기간(15조 8267억 원)에 소폭 못 미치지만 선방했다는 평가다. 경기 악화와 대출 부실 등으로 인해 충당금을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쌓았지만,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로
NH농협은행은 범농협 통합 멤버십‘NH멤버스’에서 신규 서비스‘NH멤버스팟’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NH멤버스팟은 범농협 계열사의 상품·이벤트·쿠폰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NH멤버스’의 항아리(Pot)에 모두 담았다는 의미다. 농협 모든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고객은 NH멤버스팟을 통해 유통·금융 계열사 별 이
NH농협금융지주는 농업인·청년 등 금융 소외계층과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27(+α)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 취약차주들을 위한 NH상생지원 프로그램과 코로나19 금융지원 대체 프로그램 가동 및 정부 민생안정대책 참여까지 크게 세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48만 여명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 대내외 환경 변화 속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될 것을 강조-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및 내실경영에 역량집중 당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손병환 회장과 계
NH저축은행은 28일 전기ㆍ수소ㆍ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 보유를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0.3%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는 NH저축은행 모바일 금융앱 ‘NH FIC Bank’의 서민금융 대출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비대면 대출신청 진행단계 중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3곳을 호출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관리해 달라고 요구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SBI저축은행, 에큐온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3곳의 관계자를 불러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KB저축은행 관계자를 불러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요구한 데 이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재차 저축은행 관계자를 소환한
NH저축은행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픽 뱅크(FIC Bank)’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NH 픽 뱅크는 Finance(금융)와 Pick(고르다)의 합성어로 ‘스마트한 안목으로 금융노하우를 고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NH저축은행은 기존 스마트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디지털뱅킹 기능을 강화하고, 신규 브랜드를 붙여 디지털 저축은행으로
NH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로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NH직장인행복대출은 2019년 5월에 출시한 중금리신용 대출상품으로,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1260억 원을 취급했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5.5%에서 최고 연 19.4%의 금리로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로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광수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국장과 부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농협은행 수원시·성남시 지부장을 거쳐 경기영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는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맡았다.
NH농협은행이 개인 데이터를 행동 순서에 따라 수집ㆍ결합해 개인정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농협 컨소시엄’등 8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정보주체(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8일 저축은행 영업점을 찾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이날 NH저축은행 동대문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ㆍ자영업자에게 지원하는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유예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박 회장
저축은행중앙회는 2일 코로나19 구호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모은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매진 중인 의료진을 위해 사용된다.
개별 저축은행 차원의 코로나19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1억 원, JT친애저축은행 3000억 원, BNK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 1000억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3937억 원으로 전년(1조771억 원) 대비 29.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은행 유가증권관련 손익 개선과 대손충당금 감소, 증권 IB부문 성장의 효과가 컸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96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2477억 원) 60.1% 증가했다.
은행의 유가증
NH저축은행은 중도해지에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보장하는 '중도해지 굿(Good)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의 금리가 제공된다. 1년 후 중도해지를 하면 연 2.4%를 주고, 2년 만기 해지 금리는 연 2.5%다.
NH저축은행 관계자는 "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적
농협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32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농협금융 출범 이래 1분기 순익이 4000억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농업지원사업비(1034억 원)를 빼기 전 당기순이익은 5051억 원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자 이익과 유가증권 운용수익 등이 늘었고, 대손비용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