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NH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후보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NH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로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광수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국장과 부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농협은행 수원시·성남시 지부장을 거쳐 경기영업본부장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는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맡았다.
임추위는 한편 서철수 현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는 연임하는 것으로 추천했다.
두 내정자는 각 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올해 6월 27일부터 2022년 6월26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