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상한 가정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화정', '치즈 인 더 트랩', '왓쳐', '그리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한 만큼 국정원 요원과 고등학생이라는 두 개의 캐릭터를 넘나들며 펼칠 서강준표 코믹 활극에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극본은 ‘앙큼한 돌싱녀’(2014) 등을 쓴 이하나 작가가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한 강다니엘은 “항상 연기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3년간 받았다. 그 때마다 ‘연기는 전문적인 영역이라 생각해서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대본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경찰수업’ 대본을 보고 홀린 듯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 인생 청춘물이 마지막일 것...
엔은 드라마 첫 가창 작업임에도 리스너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아 OST 대세남 합류를 알렸다.
이번 노래는 빨간 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W' OST Part2에 실린 박보람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에 참여한 팀이다. 이밖에도 '연애의 발견' '앙큼한 돌싱녀'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했다.
엔이 참여한 'W' OST '니가 없는 난'은 방송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서강준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서였다. 극 중 나애라(이민정 분)를 짝사랑하는 국승현 역을 맡은 그는 단막극에서와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연하남’ 타이틀을 거머쥔 서강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로 인지도를 높였고, 곧바로 MBC ‘화정’을 통해 첫 사극...
김재화 본인 역시 안양예고에서 연기를 시작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며 연기 생활에 본격 뛰어들었다.
한편 김재화는 2004년 뮤지컬 '반쪽이 전'으로 데뷔한 후 영화 '코리아', '공모자들', '상위원', '장수상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앙큼한 돌싱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해 왔다.
'라디오스타' 김재화
김재화는 “출산 후 산후조리 기간 친정에 가 있었는데, 엄마가 또 성형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김재화는 “‘앙큼한 돌싱녀’에 이민정과 함께 출연했는데, 그걸 보고 친척들이 얼굴이 크게 나온다고 걱정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재화 외에도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가 출연했다.
그간 드라마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텐’, ‘굿 닥터’ 등 수 많은 작품을 통해 도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던 주상욱은 최근 2년간 '앙큼한 돌싱녀', '미녀의 탄생', ‘복면검사’ 등을 통해 숨겨진 코믹 본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묵직한 캐릭터로 돌아온 주상욱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로코도 좋지만...
서강준은 MBC ‘화정, ‘앙큼한 돌싱녀’,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등 현대극과 사극, 일일극까지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2014년에는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여태껏 늘 반듯한 역할을 주로 맡아오던 서강준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개성 강한 성격의 캐릭터이기에 그가 어떤 연기 변신에 나설지 역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서강준은 극중 국승현으로 출연하며 차정우(주상욱 분)와 함께 유도 대결을 펼쳤다.
당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서강준은 유도복의 끈을 풀고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서강준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냉철하고 오만하지만 그 오만함마저 설득되는 천재성을 지닌 홍주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 종영한 김반디 작가의 ‘앵그리맘’을 비롯해 은주영 작가의 ‘폭풍의 여자’, 이하나 작가의 ‘앙큼한 돌싱녀’, 원영옥 작가의 ‘사랑했나봐’ 등 모두 MBC 극본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이다.
이처럼 지상파 방송 3사가 극본 공모를 통해 꾸준히 스타 작가를 양성하자 케이블 채널 방송사와 외주 드라마 제작사들도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 뛰어들었다. CJ E...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이래’ 등 돈 많은 집안의 자식이었다”며 “처음에는 어려워서 고민한 적도 있지만 하다보니 편해졌다. 특히 이번에는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았다. 현대극 보다는 그 부분에서는 덜 고민해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비극적 사랑에 빠진 냉미남 홍주원 역을 맡았다. 홍주원은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차승원)와...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도 ‘2012 MBC 극본 공모 장려상’ 작품이며, 드라마 ‘사랑했나봐’도 MBC 극본 공모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으로 스타 작가가 된 원영옥 작가는 올해 초 드라마 ‘모두 다 김치’로 다시한 번 주목을 받았다.
공모작들의 흥행은 신인 작가 특유의 신선함과 완성도 높은 대본이 큰 역할을 하고있다는 평이다....
종영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방송까지 꼭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서강준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작인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선보인 귀여운 연하남과는 또 다른 시크한 엄친아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영은 SBS ‘원더풀 마마’를 비롯해 MBC ‘엄마의 정원’, ‘앙큼한 돌싱녀’ 등의 드라마뿐만 아니라 여러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이미 주목할 만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헬로비너스 유영의 ‘위글위글 댄스 스무살 버전’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막내인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 섹시해졌나”, “가수, MC, 연기자에 이어 이제 댄서까지! 스무살 경력...
이민정 또한 출연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남편 이병헌의 ‘단언컨대’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빅뱅 지드래곤은 올해 초 LG유플러스가 내놓은 LTE 주파수 대역폭 80㎒의 브랜드 ‘LTE 8’의 광고모델로 기용됐다. 해당 CF는 지드래곤이 가진 카리스마 이미지를 내세워 초능력적 분위로 구성됐다. 지드래곤은 주파수 홍보를 위해 “8로우미(팔로우 미...
교회에 나간 지 3개월 후 고명환이 임지은에게 청혼했고 둘은 1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임지은은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 ‘용서’, ‘영웅시대’,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하얀 거짓말', '공부의 신', '프레지던트',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조명희 역할로 분해 활동하고 있다.
고명환의 단짝인 문천식이, 축가는 동갑내기 친구인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부를 예정이다.
임지은은 1998년 영화 ‘하우등’으로 데뷔, ‘용서’, ‘영웅시대’,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하얀 거짓말', '공부의 신', '프레지던트',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조명희 역할로 분해 활동하고 있다.
이민정이 사진을 게재한 8월 10일은 이민정과 이병헌의 결혼 1주년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민정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결혼 1주년 축하드려요”, “찍는 족족 화보가 되는”, “유럽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이민정은 블랙 라이더 재킷을 어깨 위에 걸치고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린 이민정은 다음달이면 결혼 1주년을 맞는다. 이민정은 결혼 이후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