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뉴 거버넌스 구축 TF’ 외부 전문가 5인 구성 완료김준기ㆍ선우석호ㆍ조명현ㆍ주형환ㆍ알리시아 오가와 등 5인금주부터 본격 활동 시작…신규 사외이사ㆍ대표이사 선임 착수어떤 주주가 누굴 추천했는지 비공개…논란 최소화 위한 장치
KT가 최적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뉴 거버넌스 구축 TF’의 외부 전문가 5인 선정을 완료했다. TF를 통
KT가 임원 급여를 10% 삭감하는 내용의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기준급의 30%를 반납하고 성장 가능성이 보일 떄까지 장기성과급도 고사할 방침이다.
KT는 28일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전날 취임과 동시에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마무리한 황 회장은 28일 오전 9시 KT 분당 사옥
KT는 이석채 사장 취임 첫날 본질적 기업쇄신을 위한 비상경영을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석채 사장은 14일 취임 직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마무리 하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오후 7시부터 본사 회의실에서 KT 쇄신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All New KT를 위한 경영 쇄신계획"을 확정, '비상경영'을 선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