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대전 본사에서 '월드 톱 케이-워터(World Top K-water)'로 도약을 다짐하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과제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우리 강 △수돗물을 즐겨 마시는 시민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물관리 △디지털로 만드는 이(e)로운 물
국내 대기업 최초로 2012년 출범해 화제가 된 현대오일뱅크의 ‘1% 나눔 운동’이 주유소는 물론이고 여러 기업 및 기에으로 퍼지며 기부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
28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매월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에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98%가 참여하고 있다. 급여 외에도 상금, 강의료, 경조사에 받은 돈
현대오일뱅크는 ‘1% 나눔재단’으로 이웃에 따뜻한 기부를 행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임직원 월급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 국내 대기업 최초 기부활동이다. 개인적으로 기부활동을 하는 임직원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 활동에는 연 평균 15억 원 정도가 정립되고 있다. 재단은 이 기금을 활용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SGA가 한국수자원공사의 ‘선진 그린 K-워터(Green K-water) 정보체계를 위한 지능형 정보화 조성’의 첫 걸음으로 추진한 ‘물정보 포털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서비스는 다양한 기관에 산재된 물정보를 하나의 정보제공 체계로 통합해 소비자, 전문가, 학생 등 다양한 정보이용자에게 맞춤형의 고품질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수자원공사(K-워터)가 필리핀 루손섬 남부의 수력발전소를 공식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정부가 최근 불라칸 지역의 안갓댐 수력발전소(218MW) 매각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제시한 4억3900만 달러(약 4468억원)의 인수가격을 수용했다고 28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언론과 수자원 공사가 밝혔다.
필리핀 정부가 수용한 이번 인수가격은 지
산업통상자원부는‘2013 기계의 날’ 행사를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정부, 국회, 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약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개최했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기계분야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엔저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해 온 기업
한국기업들이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에 수처리 관련주들의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은 전일에 이어 이틀째 거래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뉴보텍은 4.70%, 젠트로 3.40%, 유신 0.24% 등도 동반 오름세다.
국토해양부와 K워터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태국
한국기업들이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에 유신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유신이 수자원공사의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1시26분 현재 유신은 전일보다 180원(2.13%)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처리 관련주인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 유력 소식에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
한국기업들이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에 수처리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뉴보텍은 전일보다 82원(14.29%) 급등한 656원을 기록중이며 젠트로는 130원(7.69%) 오른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자연과환경(5.71%), 시노펙스(3.67%), 웰크론한텍(2.44%), A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