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겨스케이팅연맹이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공동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측에 제기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부문 김연아의 심판판정에 대한 제소를 ISU측이 기각한 것에 대해 당연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 알렉산드르 고르슈코프는 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아침 ISU
ISU 김연아 제소 기각
국제빙상경기연맹(이하 ISU)의 김연아 제소 기각에 빙상연맹 항소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SU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의 제소를 기각했다는 사실을 게재했다. 빙상연맹은 지난 4월 체육회와 공동으로 ISU측에 징계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피겨 심판진 구성은 물론 일부 심판이 금메달을
ISU 김연아 제소 기각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올 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은메달에 머문 김연아의 성적과 관련한 제소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기각됐다. 성적 조작 논란이 계속되면서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메달 수여 후 심판ㆍISU 인사들과 줄포옹을 나눈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ISU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