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치큐(IHQ)는 2일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931억원, 영업이익 124억원, 순이익이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35.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7%와 3.4% 감소했다. 지난해 3월 완료된 합병으로 매출 규모는 크게 증가했으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7일 IHQ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데 이어 소속 아티스트 김우빈과 비스트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희성 연구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편입으로 올해 연결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5%, 473.3
◇상승
△교보증권-자기주식 가격 안정을 위해 49억원(10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3.74% 오른 4990원으로 마감.
△신한-한국과 미국이 리비아 경제재건을 위해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인 4495원에 마감.
△IHQ-실적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 1,41% 오른 3950원으로 마감.
△보루네오-주주
IHQ가 3거래일째 상승세다.
IHQ는 14일 오전 10시 현재 키움·우리투자·미래에셋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95원(2.44%) 오른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13일 IHQ에 대해 “CU미디어 매각 차익과 4분기 드라마 매출이 인식되면서 2011년 실적은 매출액 562억원(YoY +43.2%),
2분기 흑자를 기록한 iHQ가 강세다.
iHQ는 12일 오전9시50분 현재 키움·신한투자·대우증권을 중심으로 ‘사자’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80원(5%) 오른 1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iHQ는 10일 공시한 2분기 실적을 통해 영업이익 4억원, 순이익 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5.3% 증가해
IHQ가 일주일째 오르고 있다. 전날 71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덕으로 풀이된다.
IHQ는 15일 오전 11시35분 현재 키움·미래에셋·현대증권 등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45원(2.6%) 오른 1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IHQ는 14일 SBS와 71억2800만원 규모의 SBS 드라마스폐셜
IHQ가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나흘간의 하락세에서 탈출하고 있다.
IHQ는 9일 오전10시2분 현재 전날보다 230원(5.23%) 오른 4625원을 기록중이다.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는 이날 상승세로 돌아섰다.
IHQ는 전날 1분기 매출이 101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11.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