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제넥신의 제휴 관계는 종전대로 지속된다. 한독은 지난 4월 제넥신과 공동 개발 중이던 자가염증질환치료제 ‘HL2351'를 환자 모집의 어려움을 이유로 개발 중단을 결정했지만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임상2상시험이 순항 중이다.
한독 관계자는 “제넥신 주식 처분으로 확보한 자금을 신약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독은 자가염증질환치료제 ‘HL2351’의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HL2351의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이라는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시험을 진행 중이었지만 환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추가 개발에 대한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HL2351는 한독이 바이오벤처...
한독은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인 HL2351의 2상 임상시험은 유효성과 안전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오는 2016년 2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희귀질환인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날 한독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 신약이다. 희귀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자가염증질환에 대한...
이날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한독의 주요 성장 동력인 희귀 질환 치료제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희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HL2351의 임상 1상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오는 2017년 국내 판매가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목표가는 올해 주당순자산가치(BPS)에 주가순자산비율(PBR) 2배를 적용해...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한독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을 주목한다”며 “희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HL2351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해 2상을 시작해 2017년 국내에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희귀질환 치료제는 환자의 모집, 발굴을 위한 마케팅 등에 대한 노하우와 처방의들과의 신뢰관계...
한독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 신약인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신약이다. HL2351의 임상 1상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원은 “임상실험이 진행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용 바이오약품인 HL2351 등의 가치도 부각될 예정”이라며 한독의 실적이 신규 도입하는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의 본격 판매효과가 나타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2014년 기준 약 78억원의 지분법 손실을 기록한 한독/테바와 제넥신은 판매품목 증가와 제품개발...
한독은 첫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이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한독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
한독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항염증 치료제 ‘HL235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신약 ‘HL2351’은 희귀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류머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인터류킨-1 저해제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