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올해로 출시 20주년인 자사 브랜드 맛있는 우유 GT의 누적 판매량이 140억 개(200㎖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세계 전체 인구 81억 명이 동시에 1.7개씩 마실 수 있는 양이자, 하루에 200만 개 가까이 팔린 수치다.
맛있는 우유 GT는 2004년 론칭 3주 만에 일평균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 단기간에 히트
남양유업은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한 ‘맛있는우유GT’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약 9년만에 재개된 맛있는우유GT 광고는 TV를 비롯해 라디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스마트미디어랩(SMR)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맛있는우유GT는 2003년 출시한 남양유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맛’의 차별
남양유업이 중국 우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남양유업은 이달 9일 1ℓ 크기의 우유제품 1만8000개를 중국에 공급, 앞으로 매주 비슷한 규모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중국에 수출한 제품은 ‘맛있는우유 GT 남양목장우내’다. 수출 제품의 유통기한은 15일이다. 남양유업은 냉장 컨테이너와 고속 훼리선, 냉장 탑차를 이용해 생산 후 5일
바야흐로 두유의 전성시대다. 구제역으로‘우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영양가가 높은 대체식품으로 두유가 떠오르고 있다.
25일 닐슨 리서치 RI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두유시장은 3300억원으로 2009년 대비 10% 성장했다. 가정 소비 기준으로 지난해 5296만8000ℓ가 판매돼 2009년 4247만4000ℓ 대비 25% 가량 성
남양유업의 ‘맛있는 두유 GT’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맛있는 두유GT는 기존의 두유들과는 차별화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실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맛있는 두유 GT의 비결은 바로 남양유업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