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KOGAS형 안심 무사고 달성 운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기존에 진행하던 '‘EHSQ(안전·보건·환경·품질) 안전관리시스템'을 보완해 'KOGAS형 무사고 운동' 계획을 세웠다. 인적 사고 예방에만 집중했던 기존 안전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설비 사고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수'에 6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61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상위 20% 이내의 우량 기업으로 평가됐다. 평가 대상 중 아시아ㆍ태평양 지수에 편입된 기업은 가스공사를 비롯해 150개(24.5%)다. 국내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2004년 안전경영시스템인 EHSQ(Environment Health Safety Quality, 환경ㆍ보건ㆍ안전ㆍ품질)를 도입한 결과, 각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HSQ 경영시스템은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전사적으로 운영되며 총칙ㆍ방침과 같은 14개의 구성 요소와 15개 절차서, 72개 지침서로 구성돼 있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연착륙에 성공했다. 지난해 7월 초 가스공사 사장에 학자 출신 이 사장이 임명되면서 논란이 일었지만, 강력한 인적쇄신과 뚝심경영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숫자로 성과를 증명하며 최고경영자(CEO)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난해 12월 22일자로 무재해 20배의 기록을 달성했다.
2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경기지역본부는 1994년 12월 8일 이후 7328일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해왔다. 경기지역본부는 1985년 8월에 설립된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로, 안양시 등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발전소,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1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적인 선급 기관이자 조선, 해양 및 에너지 분야의 컨설팅 전문기관인 DNV Korea와 R&D분야의 우호적인 기술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가스전 탐사 및 천연가스 생산, 액화, 수송, 저장, 재 기화 및 공급 등 LNG 가치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