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이 SRT 동탄역 역세권에 분양한 ‘동탄역 파라곤’이 계약 개시 후 4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1일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동탄역 파라곤’은 지난 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기간에 분양을 끝낸데 이어 다음 날인 29일 예비당첨자와 선차순 계약을 통해 계약 개시 4일 만에 모든 계약까지 완료했다.
앞서 지난 달 6일 청약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분양 단지인 고덕 파라곤이 계약 나흘 만에 판매를 완료했다.
26일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고덕 파라곤 주택형 대부분이 지난 21~23일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기간동안 분양을 완료했다. 이어 다음 날 이뤄진 예비 당첨자와 선착순 계약에서 모든 가구의 계약이 완료됐다.
앞서 고덕 파라곤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597
동양건설산업과 EG건설이 합병을 마쳤다.
동양건설산업은 시행사 업무 위주의 EG건설과의 합병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지난해 10월 21일 공시를 통해 합병을 발표하고, 11월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EG건설과의 합병을 결의했다. 이어 공람절차를 거쳐 6일 합병등기까지 완료함으로써 양사의 합병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합병 이후 존속법인은
라인장학재단은 라인건설·EG건설 후원으로 지난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역 우수 모범 학생들에 대해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함께 진행한 광주광역시청의 사회복지과 오채중과장과 재단 관계자들, 학생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8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2016년도 라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이 가까워 짐에 따라 강원도 부동산 시장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올림픽 개막에 맞춰 진행중인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관련 수혜지를 중심으로 기존아파트 집값이 뛰고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K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약과열을 막기 위해 공동주택용지 신청자격 제한이라는 카드를 꺼내들면서 건설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형 건설업계는 이번 방침을 반기는 분위기지만 그동안 공공택지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주택사업을 펼쳤던 중견건설사들은 비상에 걸렸다.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6일 이후 공급 공고를 내고 있는 공동주택용지
봄 성수기를 맞은 분양시장이 절정을 맞고 있다. 실제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기대를 모았던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달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한 ‘마린시티자이’는 평균 450대 1, 최고 837대 1의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청약경쟁률 중 최고 기록이다.
또한 이 달
올해 들어 총 3단계 개발 계획 중 2단계 ‘자족적 성숙단계’에 돌입하는 등 세종시의 개발 속도에 탄력이 붙으면서 부동산시장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2년 출범 직전까지 약 8만명선에 그쳤던 세종시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세종시의 인구는 21만 2500명으로 집계돼 4년만에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내 전국
동아건설산업이 새주인찾기에 나선 가운데 ‘동아OB맨’을 주축으로 구성된 신일컨소시엄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컨소시엄은 17일 동아건설산업 M&A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 제출일 마감인 22일보다 5일 앞서 제출한 것이다.
신일컨소시엄은 한석주·이건호 신일건설 대표이사와 동아건설 OB맨 출신인 전 동아그룹 비서실장 홍
올해 건설사 M&A 시장이 막이 올랐다. 첫 문을 연 울트라건설이 지난 5일 호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동부건설과 경남기업 등의 대형건설사들이 새주인 찾기에 나서고 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호반건설을 비롯해 올해 M&A시장에 나오는 매물은 동부건설, 동아건설산업 등 상반기에만 5곳 정도에 이른다.
많은
2월 둘째 주 전국 3개 사업장에서 857가구가 분양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2월 8일~12일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구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582가구, 지방에서는 부산 서구 ‘부산충무금오아파트’ 93가구, 충남 아산시 ‘아산풍기2차EGthe1’ 182가구 등이 공급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선보인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1304가구는 분양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처럼 계약자들이 대거 몰리며 분양을 마친 것은 앞서 분양한 1~2차 단지가 모두 성공적으로 계약을 마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달아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나온 대단지 완
‘파라곤(Paragon)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지난달 30일 경기 성남시 상적동 청계산에서 ‘2016년 1조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 올해의 사업목표인 수주 1조원 목표 달성과 흑자경영 실현을 위한 임직원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사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호조세와 맞물려 중견 건설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실제로 1만가구 이상 분양에 성공해 ‘1만가구 클럽’ 가입한 건설사가 지난 2013년보다 5배 가량 늘었고,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클럽에도 중견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 중흥건설, EG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올해 1만 가구 이상 분양에 나서며 대
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지방에서도 본격적인 분양시장이 열린다. 특히 다음 달 지방에서는 2만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지방에서 분양예정인 단지는 총 2만1342가구(임대 제외)다. 지역별로는 충청도가 8020가구로 가장 많고 전라도 4911가구, 강원도 4168가구, 경상도 1755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
본격적인 분양철로 접어든 9월 셋째주에는 5000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14~18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4958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기흥역파크푸르지오’ 994가구(오피스텔 226가구포함), ‘송산시범단지EGthe1레이크뷰’ 782가구 등 342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전자라인’이 주목 받고 있다. 전자라인이란 삼성전자, LG전자로 대표되는 대기업 전자 관련 계열사가 들어서는 곳을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업무지구나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은 개발에 따라 관련 인구가 늘고 경제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주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
특히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이 들어설 경우 주로 임직원들
하반기 건설사 매각작업이 본격 시작되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매각 공고를 낸 동부건설이 8일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남광토건은 하루 뒤인 9일 본입찰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12일 실시된 예비입찰에서 3곳 이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매각 성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들어 건설
아파트 신규 분양이 많은 하반기에 공공기관이 옮겨가는 혁신도시에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8년 시작된 지방 혁신도시 사업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 5월 말 기준 전체 이전 대상 공공기관 154곳 가운데 107곳, 70%가량이 세종시와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했고 내년 말까지는 나머지 기관도 이전을
건설업계에서 고속성장신화를 쓰고 있는 건설사가 있다. 대전에 뿌리를 둔 EG건설은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EG the 1’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이 건설사는 올해 충청을 중심으로 1만1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최근에는 1만 가구 넘는 규모의 단지를 지을 수 있는 땅도 확보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른 건설업체인 동양건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