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는 자사의 이디알엠(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이 도면 유출 방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설계도면(CAD) 파일은 기업의 지식재산권이 집약돼 있어 유출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영역 보안 등의 기술을 확대 적용, 접근 제어하는 기존의 관리 방식은 협력업체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파수에 대해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ADID’와 엔터프라이즈 디지털저작권관리(EDRM) 기술이 올해 처음 매출 반영이 시작된다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파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억 원, 78억 원을 기록했다. 높은 영업이익률(4
파수는 가트너가 금년에 발행한 '하이프 사이클 2020' 보고서의 세 곳에 등재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가트너가 매년 발행하는 하이프 사이클은 최신 IT 기술이 시간과 기대치에 따라 어떻게 성장하는지 살펴보는 보고서로,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IT 전문가에게 다양한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eDRM)’ 서비스를 추가한 ‘U+ Biz 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문서보안서비스는 정보유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내부로부터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문서 파일 △설계 도면 △이미지 등 기업정보가 포함된 각종 문서를 보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서
오는 18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데이터·소프트웨어 보안업체 파수닷컴이 상장 이후 성장 가능성에 공모주청약에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높은 공모가와 많은 유통이 상장 이후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파수닷컴은 7, 8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32만주를 모집한 결과 1억4391만여주가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