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촌’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501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데 당해 지역에서만 5354명이 몰렸다.
주택형별로 보면 전용면적 59㎡는 17가구 모집에 1919명이 청약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2000여 각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5월 11~15일)에는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모두 1만2273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2010가구) 경기 고양시 도내동 ‘고양원흥호반베르디움’(967가구), 김포시 마산동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초역세권에 남향위주로 배치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복합주거단지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양가도 인근 시세대비 저렴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에 입지한 ‘e편한세상 신촌’을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34층,
대림산업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를 오는 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촌’은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총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이 중 625가구는 아파트,
대림산업은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짓는 ‘e편한세상 신촌’을 이달 중순께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촌’은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다.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된다. 725가구가 일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