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솔루션(BS) 매출을 2030년까지 10조 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도전적이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락인(Lock-In)’시킬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0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BIC)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BS사업본부의 향후
2030년 BS 매출 '10조 원' 목표상업용 디스플레이 연평균 7%↑2030 美 EV 급속충전 시장 8% 목표IT 신사업 '의료용 모니터' 집중 육성
LG전자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본부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강화해 2030년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 BS 사업본부는 10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
피노바이오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과제명은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글로벌 블록버스터 ADC 항암제 구성 요소 개발’(이하 사업단 ADC 과제)이다. 해당 과제에는 페이로드(약물), 링커, 항체 개발사 1곳씩 총 3개 사가 선정됐다. 피노바이오는 ADC 약물 개발 주관기업으로 이름을 올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9일 ‘2023년도 의료기기 국제협력연구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의료기기기업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국제협력연구 사업의 신규과제 공모·지원내용을 설명하고, 국제협력을 위한 2개 기관을 소개한다.
‘국제협력연구 지원 사업’은 과제당 연 4억8300만 원 규모로 3년간 지원할 예정이며,
LG전자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인 ‘엑스레이 검출기’로 구성된다. 고객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매할 수도 있고, 패키지 구매도 가능하다.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에는 의료용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의 인공지능 진단 보조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했다. 회사는 앞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대면적 사이즈(43㎝×43㎝, 35㎝×43㎝)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igital X-ray Detector, 이하 DXD)'용 산화물 박막트렌지스터(Oxide TFT)를
1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1종목ㆍ코스닥 4종목이 상한가를, 코스피 1종목ㆍ코스닥 1종목이 하한가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체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부광약품이 전 거래일 대비 29.90%(4350원)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광약품은 이날 항바이러스제
에스모가 코로나19 여파에 중국 자율주행 배달업체가 특수를 누린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에스모는 전 거래일보다 3.92% 오른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국 대부분의 산업이 큰 피해를 보고 있지만 운전자가 필요없는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 업체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에스모가 중국 중신그룹(CITIC Capital)의 ‘선진 통따 테크놀로지(Shenzhen DongxunDa Technology Co. Ltd, 이하 DXD)’와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 내 투자자 확보 및 개발 및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미팅 개최 등 중국 내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DXD와 협업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의료용 영상기기 개발에 나설 인재 영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HE(홈엔터테인인먼트) 사업본부 산하에 의료용 영상기기 사업 조직을 신설한 이후 수술용 모니터 등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인재 영입을 통해 이전보다 향상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HE 사업본부는 23일까지 의료용 모니터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에서 차세대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14~16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19’에 참가한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대기업들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6년 3360억 달러(약 379조 원)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또 2021년에는 4330억 달러(약 489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등 연평균 5.1%의 성장을
LG전자가 초고화질 의료용 모니터로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참가해 △수술용 모니터 △임상용 모니터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등 의료영상기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수술용 모니터는 27인치 크기에 풀HD보다 4배 선명한 울트라HD
코원이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원시스템은 오는 24일 고음질 플레이어 ‘플레뉴 1(PLENUE 1)’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레뉴 1은 24bit/192kHz 고해상도 마스터 음원을 재생하는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로, 코텍스(Cortex) 듀얼코어 CPU 기반에 코원의 임베디드 리눅스(Linux)를 운영체제로 사용한다.
김치냉장고에 실제로 김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표시용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하는 전기의 양이 4개 제품 중에서도 1.6배까지 차이가 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스탠드형 300L급 4개 제품을 대상으로 김치저장성능(저장온도편차), 소음, 월간 소비전력량, 저장용량, 냉각속도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9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