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086명 모집에 3만690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7.69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퍼스별 최종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22.01대 1, 글로벌캠퍼스 13.12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논술전형 45.46대 1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1.43대 1 △학생부종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41명)의 약 57%인 1739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 반영 비율 30%에서 50%로 확대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 전형의 금융학부 모집단위 신설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완화
5월 말부터 격주로 ‘포스트대학’ 시리즈를 연재했다. 5일자 ‘동국대 드림패스’ 5회차를 끝으로 시즌1을 마쳤다.
‘포스트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대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대학들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위기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학교 현장을 찾아 대학 관계자와 학생 등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기획했다.
앞서 고려대
“졸업 후 네이버 인공지능(AI) 회의록 관리 서비스인 ‘클로바노트’ 등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등을 적용한 관련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요.”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진행된 AI융합대학 Language & AI융합학부 ‘인공지능개론’ 수업에서 만난 1학년 조인성 씨가 앞으로의 진로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Language & AI
어문계열 중심의 특화 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이공계열 신설학과를 만들었다. 올해부터 첫 신입생을 받은 ‘Language & AI융합학부’다. 물론 한국외대의 특장점인 ‘언어’를 강점으로 살렸다. 최근 여러 대학에서 신설되고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AI) 학과와의 차이점 중 하나다.
3일 한국외대에서 만난 최윤석 Language & AI융합학부장은 “외국어
성신여자대학교는 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소속 연구실인 CSE Lab이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 연구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환경‧문화여가‧사회통합 등 10대 분야 43개 세부 영역의 국민공감/국민참여 R&D 선도사업 관련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연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선정 평가에 연속으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은 우수한 소프트웨어(SW)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재선정으로 숭실대는 2018~2023년(1단계 6년)에 이어 올해부터 2029년까지 6년간 11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2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교육혁신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후 성신여대의 교육혁신 모델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성신여대 성과공유회는 3C(Cooperation 협동, Collaboration 협력, Connected 연결지성) 키워드를 중심으로 ‘융합과
숭실대학교가 진로 탐색을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숭실대는 이 같은 내용의 ‘온라인 전공 멘토링’을 다음달 19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전공 멘토링’은 숭실대 재학생이 전공학과를 소개하고 진로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고교생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약학대학이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수도권과 지방대학 간 경쟁률 격차는 지난해보다 더 벌어졌다.
5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올해 179개 대학 정시 지원 경쟁률은 약대 10.70대1, 의대 7.17대1, 치대 5.34대1을 기록했다.
약대는 그동안 학부 입학 2년 뒤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EET)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정원 3133명의 66.7%인 2090명을 선발한다.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1054명을 뽑는다. 면접 없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서류 100%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에서는 400명, 논술전형에서는 330명을 선발한다. 고교추
대학은 산업 수요와 트렌드에 발춰 새로운 학과를 신설한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2022학년도에 신입생을 처음 선발하는 신설 학과들을 서울권 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4일 진학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대학 사이에서 4차 산업 관련 첨단학과 신설이 이어졌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일반대
이화여대는 정원내 전체 모집인원 3,133명 중 이번 9월 10일부터 진행하는 수시모집에서 2,09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1,04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유일한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으로 400명,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으로 889명, 고른기회전형으로 150명, 사회기여자전형으로 15명, 논술전형으로 330명, 실기/실적전형인
올해 4년제 대학의 경우 중앙대(AI학과), 인하대(인공지능 공학과), 상명대(지능데이터 융합학과), 서울시립대(인공지능학과), 세종대(인공지능학과), 성신여대(AI 융합학부) 등의 학교가 각기 다른 명칭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21학번 학생들을 선발했습니다. 과학기술부에서도 AI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만큼 앞으로도 AI 관련 신설학과가 지속적으로 생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낮아졌지만 의학계열이나 올해 신설된 첨단산업 분야 학과는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2일 입시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결과 올해는 상위권 대학의 첨단 산업 관련 신설학과들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올해 주요 대학들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