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로봇을 활용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공로로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4 스마트건설산업대상’ 주거혁신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통합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무선통신 및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도로~공동출입문~엘리베이터~가구 현관까지 전
현대건설이 로봇을 활용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통해 로봇 친화형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23일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주 가구와 단지 내 커뮤니티, 상가를 연계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로 시범 운영 대상지는 지난해 준공한 단독형 타운
에스오에스랩이 300m급 차세대 장거리 3D 라이다 센서의 엔지니어링 샘플(ES)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S는 기술적 개념검증을 마치고 양산 단계 진입 전, 제품의 기능 및 신뢰성,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단계를 뜻한다.
에스오에스랩이 개발 중인 차세대 장거리 3D 라이다는 장거리 탐지 및 악천후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이며 반사도가 낮
9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슈퍼브에이아이와 메디웨일, 퓨쳐스콜레, 23세기아이들 등이다.
◇슈퍼브에이아이
비전 인공지능(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135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2026년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두산인베스트먼트, 현대차그룹,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삼성넥
에스오에스랩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과 함께 개발 중인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용 3D 고정형 라이다 ‘ML-A’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르면 하반기 상용화를 위한 초도 샘플을 제작해 연내 차량 탑재 및 성능 테스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ML-A’는 차량 탑재에 최적화된 고사양 고정형 3D 라이다다. 인식 가능한 수평각은 6
에스오에스랩은 상장기념식이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를 비롯해 회사 임직원들과 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에스오에스랩은 2016년 설립된 라이다 전문기업이다. 정 대표를 포함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박사과정 4인이 공동 창업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제품 설계뿐 아니라 솔루션 개발
원전 해체 작업에 처음으로 자율주행 로봇이 활용돼 작업자의 피폭 위험을 최소화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방사선구역 내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로봇을 개발, 고리1호기 해체 제염 작업에 최초로 활용한다고 8일 밝혔다.
해체의 실질적 첫 작업인 제염(除染)은 원전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화학약품으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해체 작업자의 피폭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해체를
글로벌 고정형 3D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이번 상장에서 200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7500~9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약 150억~180억 원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이달 30일~5월 8일 진행하고 내달 13~14
LG유플러스는 '서빙'에 이어 '물류'로 로봇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물류센터 운영 자동화에 기여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작업량의 급증과 만성적인 인력난을 동시에 경험한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는 자동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 중 이동형 배송로봇에 대한 수요가 특히 증가했지만, 통신 인프라가 부족해 실제 도입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CU는 23일까지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에서 분사한 ‘MOBINN’의 배달 로봇을 활용한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MOBINN, 나이스정보통신과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통합과 운행 고도화를 위한 라스트마일 사업 협의체를 구성했다.
CU는 이번 사업에서 실증 점포(CU
KT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서울로보틱스’와 손잡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ATI)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T 송파사옥에서 KT AI Mobility사업단장 최강림 상무와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의 눈으로 꼽히는 3D 라이
첫 번째로 서울로보틱스에 50억 투자“성장하는 포트폴리오 적극 지원 계획”
퓨처플레이가 삼성증권과 손잡고 143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인 ‘유니콘 펀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해당 펀드의 첫 번째 투자로 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에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이는 퓨처플레이가 집행한 후속 투자 금액 가운데 최대 금액이다.
현대차그룹이 모바일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에스오에스랩과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퓨런티어가 상승세다.
퓨런티어는 17일 오후 1시 26분 기준 전날보다 13.39%(2250원)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가 에스오에스랩과 라이다 모듈의 제작 방법 및 라이다 모듈제작장치 공동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
현대자동차그룹은 일찍이 로봇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 역량을 축적해왔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는 등 로보틱스를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그룹이 인수한 미국의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와 협업해 산업 현장과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추구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소하리 공장) 내에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 개'를 생산 현장에 투입해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한다. 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인수한 뒤 첫 번째로 협력한 프로젝트다.
현대차그룹은 17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소하리 공장)
편의점 업계에서 디지털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플랫폼 혁신을 꾀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편의점 점주에게는 고도화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디지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아마존고'를 본뜬 매장을 테스트하는 한편 무인 자판기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높아지는 인건비 부담에 본격적인 무인화 점포 추진에 앞서 테스트 점포로 활용
롯데정보통신과 협업해 디지털 기술로 점포 운영 정책·시스템 등 연구 3D 라이다, AI 결품관리, 통합관제, AI 휴먼 등 4대 신기술 접목디지털 기술 혁신 통해 가맹 운영 모델 선진화 도모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디지털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플랫폼 혁신을 꾀한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정보통신과 협업으로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점포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작하는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 대상자로 호전에이블, 아이준, 정상라이다 등 3곳이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 수가 현재 1210호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특화형 모델인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를 시
만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와 '자율주행 3D 라이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만도는 자율주행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와 4D 이미지 레이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빛)로 대상을 스캔해 정밀한 3차원 공간 정보를 인식하는 첨단 광학 장비다. 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