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30여 개의 전시 부스에서는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생활·협력’을 주제로 SK와 LG, 포스코 등 대기업, 소셜벤처와 정부부처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한상의 ESG 경영포럼’에서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아이디어·기술을 공유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열린 혁신 사례를 소개할...
또한, AI 분야 각계 리더와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대한상의 및 울산상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는 SK텔레콤 주도로 결성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K-AI Alliance)’ 소속 기업 대표들도 다수 참석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언할 예정이다.
첫날 오프닝은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맡는다. SK텔레콤은...
코레일은 KTX 개통 20년 기념해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동갑내기(2004년생) 대상 KTX 특실 업그레이드 쿠폰 제공, KTX 브랜드북 '달려온 20년, 달라진 대한민국' 발간 기념 북 콘서트, KBS 열린 음악회 방영, 학술 포럼, 철도문화전, 생애 첫 KTX 여행 해피트레인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를 연다.
일회용품, 한 번 쓰이고 버려지는 물질에 대해 우리 사회의 경각심은 높아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순환경제를 통해 지금까지의 생산, 소비 패턴을 바꿔야 함을 지적해 왔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 대량 의류 생산과 판매되지 않은 상품의 대규모 폐기, 사용 후 재활용되지 않는 의류의 비율은 해마다 문제로 지적받고 있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다. 한 순환섬유협회의...
2009년 한미글로벌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았으며 2017년부터는 회장직만 수행 중이다. 현재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창립자 겸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건설산업비전포럼 이사,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김 회장의 한미글로벌 경영철학은 사람에 집중한다. 최근 한미글로벌은 ‘셋째 출산 시...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사내 구성원의 성장과 그룹 ‘딥 체인지’(Deep Change)의 촉진제 역할을 수행해 온 써니가 외부 인재 육성 및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본격화한 것이다.
12일 SK에 따르면, 써니는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의 그랑서울 써니 행복캠퍼스에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3개 대학과 ‘미래인재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특히 대웅제약이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한 EPO(제품명 에포디온)는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20년 할랄 인증을 획득한 후 현지 생산 품목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에스테틱 사업의 현지화도 추진하고 있다. 구축 단계에 있는 발리 및 치카랑의 생산 시설...
현재 살펴본 소득보장실험들은 대상 집단, 급여 내용, 연구 방법에도 차이가 크다”며 “소득보장이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목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내건 서울시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소득보장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천포럼은 지난 2017년 최 회장이 “기업이 서든 데스하지 않으려면 기술혁신과 사회ㆍ경제적 요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토론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시작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이천포럼은 문호를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대폭 개방해 SK 구성원 외에도 글로벌 석학, 각계 전문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이천포럼은 지난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서든 데스하지 않으려면 기술혁신과 사회∙경제적 요구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토론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만들어졌다.
개막식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사외이사, 학계...
아울러 농어촌상생기금 조성과 농어촌상생포럼 개최, 상생협의체 운영을 정례화 한다.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위해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통한 간담회,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등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또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한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에 필요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ESG...
그는 2017년 3년 안에 1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어 사랑의열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재단ㆍ협회와 밥퍼나눔운동본부, 서울예대 등 비정부기구(NGO)와 학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업계에 100억3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의장은 “100억 원 기부를 약속하고 이를 지킨 것은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며 “이제 더 큰 환원을 결정하려...
이지홍 서울대 교수는 4일 한국경제학회 한국경제포럼에 투고한 '좋은 기업지배구조 형성을 위한 시장과 정부의 역할' 논문에서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재벌 및 대기업에 의한 경제력 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생산성과 임금의 격차는 그 언제보다도...
"석탄산업, 좌초자산 우려 커…탈석탄 로드맵 마련해야"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는 “정부의 해외 석탄발전 투자는 국민이 낸 세금을 포함해 국내 금융자본을 좌초산업에 유입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2017년 국내 탈석탄 정책으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민간 자본이 정부의 해외 석탄발전 투자에 동조할 경우 그 피해가 커질 수밖에...
(DT) △행복지도 △사회적 가치 관리 계정(SV Account) 등 5가지 주제별 패널토론을 온라인 중계하는 형식으로 ‘이천포럼 2020 메인포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이천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이 온라인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천포럼에서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디지털 기술 등 다방면에서 딥 체인지를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존 전략에 대한 통찰력 있는 화두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열린 이천포럼에서도 최 회장은 “격변하는 시기에 SK 구성원들이 그룹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한국...
이날 토론회에서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의 이상엽 총괄간사(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는 “민간포럼 권고안은 온실가스 감축수단별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2050년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최대 75%(1안)에서 최저 40%(5안) 감축하는 5개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업종 전문가들은 민간포럼 권고안이 우리나라...
지난달 공개된 이천서브포럼 홍보영상 1편에서는 최 회장이 SK이천포럼 홍보 아이디어 회의 중에 불쑥 들어와 “직접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겠다”고 말한다. 그 뒤 머리 위에 말풍선으로 “내가 무슨 일을 벌인 거지?”라는 자막이 뜬다.
2편에서는 “40초 안에 SV Account(사회적 가치 측정)를 몸으로 설명하라”는 미션을 받고 어려워서 답답해하던 최 회장이 급기야...
이어 “총 74개 기업이 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재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해 사회적 가치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선발기업 16곳 대표와 오픈플랫폼 참여기관 SKC 이완재 사장,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권영해 센터장, R&D전략기획단 나경환 단장,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홍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