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에 이어 2호선도 연착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5호선은 열차 고장으로 승객들이 모두 하차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4분께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연착됐다. 당고개발 열차가 연착되면서 4호선 전체가 지연 운행된 것이다.
4호선이 연착되자 SNS를 중심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착으로 '지옥철' 돌변…열차 고장 원인은? 바로 '이것'
낙성대역에서 발생한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의 고장 원인이 밝혀졌다.
19일 서울메트로는 "오전 8시19분 2호선 낙성대역에서 열차의 출입문 점등기에 고장이나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며 "승객들을 낙성대역에서 다음 열차에 탔다"고 밝혔다.
이어 "출입문 점등기 고장은 안전에
2호선 연착
서울메트로 측이 지하철 2호선 연착으로 ‘대규모 지각사태’가 발생한 일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이와 함께 지연증명서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15일 오전 7시30분쯤 지하철 2호선 연착으로 화요일 출근길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2호선 연착과 관련해 서울메트로는 2시간여 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통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