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관련 연구개발(R&D) 예산을 50% 증액하고 2030년까지 산업부 전체 R&D의 30% 이상을 탄소중립에 집중 투입한다. 무탄소 발전·철강 등 산업·에너지 17대 분야의 탄소중립 기술을 개발한단 전략이다.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에 유망한 기술 1097개를 제시한 ‘2012년 중소기업 통합기술로드맵’을 15일 발표했다.
이는 2014년까지 중소기업 R&D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 통합 기술로드맵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주관기관인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더비엔아이 컨소시엄(관리기관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약 4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그룹이 참여했다.
우선
반도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철강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한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들 주력 산업군 대부분이 성장 임계점에 도달,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을 위한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식경제부는 오는 5일~30일 '2011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지원대상과제 발굴을 위한 이번 수요조사는 산업융합원천 17대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 개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www.ernd.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산업(로봇, 바이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