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달 1일 우리나라에서도 발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11월 타결된 RCEP가 2월 1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정식 발효된다고 27일 밝혔다.
RCEP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
기업이 ‘한번의 전화’로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안내받고 담당 기관으로 연결할 수 있는 통합 콜센터가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380 수출 안내 통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380 콜센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의 ‘FTA 1380 콜센터’에 수출 관련 안내 서비스를 포함시켜 기능을 확대했다. 또 주요 수출
산업통상자원부는 통상기능 이관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FTA강국, KOREA 홈페이지'를 25일 00시부터 오픈한다.
산업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무역협정 FTA(www.fta.go.kr)와 FTA종합지원포털(www.ftahub.go.kr)에서 중복 제공하던 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FTA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FTA관련
산업부는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부산 BEXCO에서 시·도 국장이 참석하는 '제3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 협의회'를 15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대한 최종 점검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에 논의되는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