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반도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공식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수주한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3층, 총 371가구(아파트 199가구, O/T 172실)를 짓는 재개발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790억 원으로, 아파
대림산업은 천안시 원성동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해 뉴스테이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성동 주택재건축 조합은 전날 ‘뉴스테이 추진결의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뉴스테이 추진 및 시공사 선정 건을 통과시켰다.
원성동 주택재건축조합은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275가구 규모로 대림산업의 도급액은 2196억원이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1호인 인천 'e편한세상 도화'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오전 10시 인천시 남구 도화도시개발사업지구 e편한세상 도화 모델하우스에서 '1호 뉴스테이 착공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착공식에는 유일호 국토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시행사인 대림산업의 이준용 명예회장, 입주예정자 70명 등 300명이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뉴스테이가 확산돼 임대주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정착된다면 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하는 중산층 주거혁신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도화동에서 열린 ‘1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착공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전세가 월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인천 도화동에서 열리는 ‘1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착공식에 참석했다. 인천 도화지구의 뉴스테이는 정부가 중산층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1월13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방안’을 발표한 이후 처음 착공한 사업이다.
대림산업과 인천도시공사, 주택기금이 공동 투자해 총 2105세대를 공급하며, 지난 11일 입주자 선정을 마쳤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부동산 오피스시장에 펀드·리츠 등 간접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15일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 회사 젠스타에 따르면 8월 부동산펀드 설정액은 5685억원 으로 지난달 3585억원에 비해 58.6% 증가했다. 반면 오피스 실물거래는 8월 단 2건에 불과해 리츠ㆍ펀드 등 간접투자시장에 비해 다소 위축된 상황이다.
8월 신규
대림산업이 짓는 국내 1호 뉴스테이 아파트 ‘e편한세상 도화’가 오는 2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인천도시공사가 조성 중인 도화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인 데다 판상형의 4베이(Bay) 위주로 설계되며 ‘e편한세상’ 브랜드로 짓는 만큼 특화설계를 비롯,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