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기존보다 2단계 올라간 ‘A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A등급을 받은 글로벌 대표 제약사로는 노바티스, GSK, 아스트라제네카, 다케다 등이 꼽히며, AA등급부터는 리더(leader) 그룹으로 분류된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평가에서 ‘BBB'등급을 받은 바 있다.
MSCI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중동과 북아프리카(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지역 내 상업화를 위해 히크마(Hikma) MENA FZE와 독점적 판매권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MENA 지역 내 오레고보맙 출시 및 판매를 맡을 히크마 MENA FTZ는 미국, 유럽 및 중동과 아프
△포스코, 인도네시아 계열사 주식 8881억원에 취득…지분율 50%
△이루다 “경영권 인수 제안 검토 중이나 결정된 사실 없어”
△한국알콜, 자회사 상장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발표
△SK바이오팜, 히크마와 ‘세노바메이트’ MENA 수출 전략적 제휴
△DXVX, 이용구·권규찬 각자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
SK바이오팜이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포괄하는 시장인 MENA 지역 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상업화를 위해 히크마(Hikma MENA FZE)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선 계약금 3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2300만 달러(약 308억 원)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표적인 파머징 마켓인 MENA 시장에서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 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중동 및 북아프리카(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이하 MENA)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말 중동 제약사 히크마(Hikma)와 요르단, 모로코 등 MENA
보령제약이 뿌리는 탈모약의 국내 판권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보이고 있다.
보령제약은 2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4% 전후로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날 계약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중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보령제약은 이날 다국적 제약사 알미랄과 세계 최초 스프레이 제형의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핀쥬베’에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 본격적인 중동 시장 확대에 돌입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열린 이라크 내 자치구 입찰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경쟁사를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으며, 파트너사인 히크마를 통해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라크 진출은 허쥬마가 중동 지역에서 거둔 첫 번째 성과로, 회사는 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허쥬마'가 이라크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분기 개최된 이라크 내 자치구 입찰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입찰에 성공했으며 파트너사인 ‘히크마(Hikma)’를 통해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라크 진출은 허쥬마가 중동지역에 첫 진출하는 것으로 주변국들로 시장이 확대되는데 긍정적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동 국가의 인플릭시맵 바이오의약품 입찰 경쟁에서 승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독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25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하반기 리비아와 튀니지에서 개최된 인플릭시맵 국가 입찰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경쟁 끝에 낙찰에 성공했으며, 파트너사인 히크마를 통해 최근 이들 국가에 본격적으로 램시마 공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030년까지 개발되는 제품 계획을 공개하고 '글로벌 리딩 바이오기업'으로서의 비전을 공개한다.
셀트리헬스케어는 서 회장이 8~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2018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셀트리온은 지난 23일 서정진 회장과 요르단 압둘라 국왕(Abdullah II Ben Al Hussein)이 만나 발전적인 파트너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요르단측의 방문 및 면담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신봉길 주요르단 한국대사, 요르단 산업통상부 장관 및 히크마의 마젠 다와자(Mazen Darwazah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판매망을 구축 중인 셀트리온이 중동 시장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판권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개발중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9개 제품에 대해 요르단의 히크마(Hikma)와 중동 및 서북부 아프리카 17개국 시장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초기 안전재고 형태로 허셉틴
셀트리온은 7일 요르단(Jordan) 히크마(Hikma)사와 바이오시밀러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 MS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중동 및 서북부 아프리카 17개 국가에서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의 유명세가 세계 각 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6일 "태국, 독립국가연합(CIS), 중동 및 북아프리카 등 총 19개국을 대상으로한 5800만 달러 규모의 '자이데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태국의 '비엘후아社'와 1500만달러, 러시아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社와 독
동아제약은 6일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의 해외진출로 신규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이데나는 중동, 북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 태국 등 19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계약체결 상대는 중동, 북아프리카의 히크마, 태국의 비엘후아, 독립국가연합의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장기수출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