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공헌 ‘2024 LG 앰버서더 챌린지’로 사회적 책임 이행방글라데시‧케냐‧필리핀‧페루 등 4개국 참여…총 10개 프로젝트 성료현지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실질적인 도움 제공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이 결실을 맺고 있다. 130여 개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LG전자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몽골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라이프스굿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몽골을 찾았다. 이들은 9~13일(현지시간)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있는 샤하르트 79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몽골 재방문은 지난해 초·중학교 보수에 이어 함
LG전자는 ESG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외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LG 희망마을' 사업이 지난 3년간의 결실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호아빈에 있는 투네 꼬뮨 마을에서 LG 희망마을 67번째 주택 헌정식을 가졌다.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이어가던 부이 반 당(Bui Van Dang)씨는 "보다 나은 삶을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참전 영웅 희생정신 기려참전 용사, 후손들에 대한 지원 사업 지속 전개
삼성과 LG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헌정 영상을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송출한다.
삼성전자 영상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부자가 함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조주완 사장은 최근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했다. 조 사장은 카심 마잘리와(Kassim Majaliwa) 탄자니아 총리를 비롯, 까꾸 후자레옹 아돔(Kacou Houadja Leon
LG전자 노동조합이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참전용사복지회관’에서 약 100명의 생존 참전용사에게 생활지원금과 건강식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LG전자노동조합
LG전자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희망을 전했다.
LG전자는 23일(현지 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에서 생존 참전용사 100여 명에게 생활지원금, 손 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발발 이후 1951년 약 6000명 규모의 부대를 한국에 파병했고, 참전 용사들은 1956년까지 한국에 주둔
LG전자가 해외 곳곳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케냐, 베트남, 인도 등에서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마을(Life’s Good: Hope Village)’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9월부터 LG전자가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화두로 올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S&P 다우존스인덱스, 로베코샘(RobecoSAM)과 공동으로 ‘2019 DJSI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LG전자가 CSR(사회공헌활동)을 전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LG전자가 올해 초부터 에티오피아 LG희망마을의 주민들에게 화장실을 직접 짓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이어 화장실 설치에 필요한 목재, 철판 지붕 등 자재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의 지원으로 인해 마을 전체 약 170가구 중 115가구가 화장실을 설치하게 됐다.
또한
LG전자는 국가별 맞춤형 CSR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5월 방글라데시 시골마을에 상수공급시설을 만들어 깨끗한 물을 선물했다. 수혜 대상은 2500가구의 지역 주민들이다.
LG전자와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6월 시라지간지 지역의 3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상수공급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지하 100m
정부가 신규 도시재생사업 33곳을 확정하고 9개 부처 협업을 통해 지원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올해 도시재생사업 지원 대상지역 확정 및 특화구상 및 도시재생사업 종합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거쳐 선정된 33곳의 지역을 지원해, 전국적 도시쇠퇴 현상에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도
LG전자가 제3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사는 글로벌 CSR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LG전자 에티오피아 지사는 에티오피아 주민들이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생활의 질을 높여갈 수 있도록 △마을
LG그룹은 에티오피아 현지인들의 자립을 위해 체계적인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티오피아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해까지 그룹 주도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LG전자가 맡아 현지에 지속 가능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우선 소액 대출부터… 자립을 위한 지원 = LG전자는 이달부터 에티오피아 ‘LG희망마을’에서 에티오피아 주민들의 자립 지
에티오피아 대통령이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해 첨단 디스플레이 현장을 둘러봤다.
LG디스플레이는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이 15일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을 방문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생산라인과 수처리 시설 등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물라투 테쇼메 대통령이 ‘제7차 세계 물포럼’ 참석차 방한 중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현장 시찰을 희망
LG전자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와 IVI는 24일(현지시간)부터 약 한 달간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고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오로미아 지역의 주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 콜레라 백신은 IV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삼성은 신입사원의 기부금으로 국제구호단체인 지구촌나눔운동(GCS)과 함께 베트남 농가에 물소와 영농교육을 지원하는 ‘베트남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과 GCS는 지난달 24일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산간마을 80가구에 물소 각 1마리씩, 총 80마리를 구입할 수 있는 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물소를 지원받은 농
이마트는 4일 인천시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열고 지역 상생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갑수 이마트 영업총괄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양측은 이번 협약식을 시점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지원이 필요한 수혜자를 선정하고 지원 방향을 결정한 후, 지역 소외지역을 아름다운 마을로
LG그룹은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첫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LG 희망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전 참전국이자 현재 유엔이 정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의 주민들이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LG는 낙후마을을 자립이 가능한 농촌마을로 조성하는 ‘LG 희망마을’, 현